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 같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2-06 조회수580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 바오로 미키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2016년 2월 6일 토요일 (홍)

☆ 자비의 희년

바오로 미키 성인은 1564년 무렵 일본 오사카 인근의 도쿠시마에서 무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예수회 소속의 대학을 졸업한 뒤 수사가 된 그는 열정적으로 복음을 선포
하여 대단한 결실을 거두었다.
그러나 바오로 미키 수사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박해 때 25명의 동료들과 함께 붙
잡혀 1597년 나가사키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순교하였다. 1862년 그를 비롯한 동료
순교자들이 시성되었다.

♤ 말씀의 초대
임금이 된 솔로몬은 기브온의 산당에서 꿈에 하느님을 뵙는데, 하느님께서 그에게
무엇을 바라느냐고 물으시자, 그는 하느님의 백성을 통치하기 위한 “듣는 마음”을
청한다. 그의 선택은 하느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느님께서는 지혜롭고 분별하는 마
음을 그에게 주시고 부와 명예도 주신다(제1독서).
사도들이 복음을 전하고 병자들을 고쳐 준 다음 예수님께 돌아오자,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외딴곳에서 쉬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사람들은 예수님과 제자들을 앞서
달려가 그분을 찾는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가엾게 여기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
    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 같았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0-34
    그때에 30 사도들이 예수님께 모여 와, 자기들이 한 일과 가르친 것을 다 보고하
였다. 31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오고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던 것이다.32 그래서 그들
은 따로 배를 타고 외딴곳으로 떠나갔다.
33 그러자 많은 사람이 그들이 떠나는 것을 보고, 모든 고을에서 나와 육로로 함께
달려가 그들보다 먼저 그곳에 다다랐다.
34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
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
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94

도꼬마리 씨앗 !

요즘도
찰싹

따라
다니네

누구를
만나든

스쳤다
하면

영락
없이

도꼬마리
풀씨

꿈을
이룰

간절한
소망

약속의
땅으로

데려다
줄거라

믿는
마음

망설임
없이

따라
나서는

순수한
다정함이여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