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목요일]그러므로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 |||
---|---|---|---|---|
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16-02-17 | 조회수1,063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오늘 복음을 묵상하면서 남이 너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데로 너도 남에게 해주어라 말씀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분명히 바라봐야 할 것은 자신의 Stance를 다른 사람과 동등하기 보다는 그들 보다 낮은 자세를 요구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느님 앞에서 낮은 자세와 이웃 앞에서도 낮은 자세를 동일시 하시는 것 같습니다.
항상 자신을 내세우기 보다는 나를 낮추고 하느님의 뜻을 먼저 찾고 그리고 이웃과 나의 관계에서도 나를 먼저 찾기 보다는 이웃을 먼저 찾는 것을 주님은 원하시고 계십니다. 주님도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기 전까지 아버지 앞에 순종하고 그리고 치유행렬을 하실때도 나의 것 보다는 이웃을 먼저 찾으셨습니다. 철두 철미하게 나를 비우셨습니다.
십자가에 죽기전에도 철두철미하게 나를 비우고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것에 순종하셨습니다.
나를 비우는 작업속에서 주님과 하나되고 그리고 그분의 원의가 내안에서 생동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기도도 제데로 나옵니다.
나를 비움의 자세를 철두 철미하게 해야겠습니다. 말은 쉬워요 하지만..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