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께서는 엘리야나 엘리사처럼 유다인들에게만 파견되신 것이 아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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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6-02-29 | 조회수745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사순 제3주간 월요일 2016년 2월 29일 (자) ☆ 사순 시기 ♣ 자비의 희년 ♤ 말씀의 초대 아람 장수 나아만은 나병 환자였다. 그는 엘리사 예언자에 대하여 전해 듣고 그를 찾아가 나병을 고쳐 달라고 요청한다. 엘리사의 말을 받아들여 그대로 실천에 옮겨 낫게 된 그는, 이스라엘의 하느님에 대한 믿음을 고백하게 된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나자렛 회당에서 설교하신 다음, 기적을 보여 주시기를 바라는 고향 사람들에게, 예언자는 고향에서 환영을 받지 못한다고 말씀하신다. 그들이 예수님 을 믿지 않았기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기적을 행하지 않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30(129),5.7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나 주님께 바라며 그분 말씀에 희망을 두네. 주님께는 자애가 있고 풍요로운 구원이 있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예수님께서는 엘리야나 엘리사처럼 유다인들에게만 파견되신 것이 아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24ㄴ-30 예수님께서는 나자렛으로 가시어 회당에 모여 있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2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25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삼 년 육 개월 동안 하늘이 닫혀 온 땅에 큰 기근이 들었던 엘리야 때에, 이스라엘에 과부가 많이 있었다. 26 그러나 엘리야는 그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파견되지 않고, 시돈 지방 사렙타의 과부에게만 파견되었다. 27 또 엘리사 예언자 시대에 이스라엘 에는 나병 환자가 많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아무도 깨끗해지지 않고, 시리아 사람 나아만만 깨끗해졌다.” 28 회당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이 말씀을 듣고 화가 잔뜩 났다. 29 그래서 그들은 들 고일어나 예수님을 고을 밖으로 내몰았다. 그 고을은 산 위에 지어져 있었는데, 그들은 예수님을 그 벼랑까지 끌고 가 거기에 서 떨어뜨리려고 하였다. 30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떠나 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917 수선화 두건 ! 수선화 이파리 사이엔 봉오리 키를 맞추며 자라 올라요 누가 저렇게 자상한 손길로 꽃망울 머리 고깔 모양의 연초록 두건 씌워 주셨나 돋아난 후의 혼란한 날씨 거뜬히 이기며 머지 않아서 샛노란 웃음 온 누리 비추어 환하게 밝히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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