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체조배-제3일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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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6-03-07 | 조회수66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체조배-제3일차] 우리와 함께 있기를 즐겨하시는 예수님께
† 시작기도 (매일 조배시 먼저 드리는 기도) 진실로 계심을 믿나이다.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부르시고 기다리시며, 즐겨 맞으며 계시나이다. 주님을 경배드리오며, 은혜에 감사드리나이다. 특별히 성체를 통해 당신 자신을 제게 주심과, 저의 어머니가 되게 하심과, 당신과 대화하도록 저를 불러주심에 더욱 감사드리나이다. 이러한 모든 값진 은혜에 감사드리기 위함이며, 마음을 상해 드린 이들로부터 갚아 드리기 위함에서 여기에 있나이다. 외면당하고 버려진 채 계시는 위함에서 여기에 있나이다. 예수님 ! 잘 알고 있사오니 더더욱 죄송할 뿐이오며,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리나이다. 감히 제 자신을 주님께 봉헌하고자 저의 모든 것을 당신께 드리나이다. 기뻐하시는 것만을 저는 행하겠나이다. 붙들어 주시기만을 청하오며, 행할 수 있는 은혜만을 간절히 구하나이다. 특별히 성체 안에 계시는 주님과, 영혼들을 위해서도 기도드리나이다. 영혼들을 위해서도 기도드리나이다. 저의 구세주님! 저의 사랑을 일치시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오직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것만으로도 그분께서는 충분하지가 않으셨습니다. 죽으신 후에도 당신께서는 이 성체를 통해서 우리와 함께 있기를 원하셨습니다. 성녀 「데레사」는 계시는 것이 무한히 즐겁고 기쁘다고 하시는 그분을 어떻게 싫어할 수 있겠습니까? 진정으로 그분께서는 우리와 함께 있기를 열망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그분과 함께 하는 것에서 즐거움과 평화스러움을 발견할 수는 없을까요?" 라고 호소하였습니다. 우리를 사랑해 주심에 대해 그분께 감사드리고 마음과 마음으로 그분과 대화를 나눕시다. 당신의 감실 앞에 내가 무릎을 꿇고 있습니다. 병자의 치유이시며, 병들고 나약한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나를 꺾지는 못하게 하겠나이다. 당신께서 언제나 나를 기다리시며, 살피시며, 도우시는 줄을 내가 알기 때문입니다. 나, 당신께 경배드립니다. 주님께서는 나의 소리를 외면치 마옵소서. 내 영혼의 위끝까지, 내가 가진 사랑의 모든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하려 하나이다. 당신의 큰 힘과 용기를 주시어 이 모든 말, 이 모든 약속, 모두 헛되지 않게 하소서. 어머니이신 성모 마리아여 , 성모님과 함께
마리아의 사슬은 구원의 사슬입니다. 우리를 천상으로 들어 올리는 사슬과 같다"고 말하였습니다. 이 신뢰와 사랑의 사슬로 우리를 당신께로 이끌어 주시도록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순결하신 마리아여 ! 도와 주옵소서. (매일 조배시 '성모님과 함께' 기도 후에 드리는 기도) 예수 그리스도님! 배부르게 하시옵소서. 떠나지 않게 하시옵소서. ('영적성찬' 기도 후에 드리는 기도)
거룩하시며 온전히 티없으신 동정녀 마리아님! 죄인의 보호자이시며, 죄인의 피난처이시니, 감히 제 자신을 의지하여 찬양드리오며 봉헌하나이다.
오, 위대한 여왕이시여! 모든 은혜에 감사드리오며, 벌받아 마땅한 이 죄인을 주심을 감사드리나이다.
오, 자애로우신 성모님! 성모님께 봉사할 것을 약속드리오며, 당신을 사랑하옵도록 약속드리나이다. 성모님 안에 두오며 돌보심에 맡기오니,
오, 자애로우신 어머니시여! 능력을 입으셨사오니 유혹을 물리치시옵고 완전한 사랑을 성모님께 청하나이다. 기꺼이 죽을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하나이다.
오, 어머니시여! 언제나 저를 도와 주시옵고, 저를 도와 주시옵소서. 자애로우심을 노래하고 찬양하리니, 저를 버리지 마시옵소서. 이 모든 것이, 이루어지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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