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 번 뿐인 삶, 어떻게 살것인가?(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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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6-03-08 | 조회수89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한 번 뿐인 삶,어떻게 살것인가?(1) 한 번뿐인 삶에 최선을 다해 최고의 삶을 만들어 가기를 원합니다. 최고의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최대한 성취를 이뤄낼 수 있을까요? 가치 있는 삶인가요? 캠퍼스를 떠나면서 이러한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합니다. 처음 몇 해는 걱정하고, 불평하고, 실망하다보면 지나가 버립니다. 준비를 하거나 또 다른 시도를 해보거나 또는 노력을 쏟는 동안 세월은 금방 흘러가버립니다. 바라보았던 것과 같지 않다는 걸 느낄 겁니다. 내가 할 일이 무엇인지 그때만큼 명확하게 생 각되지도 않습니다.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힘듭니다. 같지 않다는 걸 알게 되지만, 어디에 있는지 판단할 정도의 충분한 경험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것만은 진실이라고 생각해 온 몇 가지에 대하여 말해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살아갈 삶의 모두를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일까요? 본질적인 것일까요?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걸까요? 스스로에게 던져보려고 합니다. 어떤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나요? 결정을 내리는 건가요? 스스로 답을 찾아야 합니다. 내가 발견한 유일한 해답은 바로 다음과 같습니다. 함께 할 수 없는 것들은 모두 버려야 한다." 확고한 진리로 다가옵니다. 가질 수 있는 것들은 놔두고, 기껏해야 잠깐 동안 움켜쥘 수 있는 것들로 절대로 가치있는 일이 아닙니다. 어울리지 않습니다. 거짓된 자아는 영원의 투명한 빛 앞에서 움츠러들고 소멸되어 버립니다. 두려움 없이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도록 합시다. 아닌 것에 대해서는 그 무엇이든 자신의 것인 양 보이려고 하지 맙시다. 삶의 방식과 사고방식에서 진실하지 않은 것을 모두 털어내 버릴 때, 불안함, 두려움이 우리의 삶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면 진실이 밝혀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면 비굴하게 되지 않을 겁니다. 굴욕감을 느낄 일도 없게 됩니다. 조금도 따라하지 말고 입에 담지 맙시다. 또한 은밀한 속뜻이 드러나도 두렵지 않게 됩니다. 자각만큼 고결한 존엄의 풍모를 보여주는 건 없습니다. 그 자체입니다. 나에게는 거짓된 것이 없습니다." (1864~1948) 펜실베이니아대학에서 철학박사학위 수여 「What is worth while?」 은 10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The Victory of Our Faith」, 「Giving What We Have」. 「The Warrior」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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