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정화될 때까지 마음을 놓지 마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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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6-03-24 | 조회수1,055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정화될 때까지 마음을 놓지 마십시오. 진복팔단을 기억하십시오.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하느님을 뵙게 될 것이다" (마태5,8)라는 말씀을.... 또 하느님의 어린양이 어디로 가시든지 그분을 따르며 찬미하는 일단의 처녀들이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처음 그 구 절을 읽었을 때 깊이 감동받았듯이, 오직 정결한 그리스도 인만이 하느님의 어린양 면전으로 가까이 갈 수 있는 특권 이 주어진다는 기억하십시오. 결론적으로 여러분들은 항상 정결해야 합니다. 혹시라도 여러분들에게 주님의 마음을 상 하게 하는 일이 생기거든 그분께 용서를 구하고 정화될 때까지 마음을 놓지 마십시오. 부디 정결함을 유지하십시오. 이것을 보증하는 길은 바로 사랑하는 것뿐입니다. 사랑을 함으로써 우리는 우리 자신 구석 구석을 순백으로 정화시킬 수 있고 그렇게 됨으로써 우리는 사랑으로 빛을 발할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막달라 마리아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분 에게도 말씀하십니다. "잘 들어 두어라. 이 여자는 이토록 극진한 사랑을 보였으니 그만큼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루가7,47) 하느님의 나라에서만 정결함이 완전하고 영예를 얻을 수 있 기에, 정결한 영혼은 이미 하느님의 나라에서의 삶을 영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성체와 완덕 중에서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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