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물이 얼굴을 비추듯 사람의 마음도 그 사람을 비춘다(잠언 27, 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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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헌모 | 작성일2016-04-22 | 조회수1,06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물이 얼굴을 비추듯 사람의 마음도 그 사람을 비춘다(잠언 27, 19).
☞ 사람들은 생활하면서 못마땅하면 ‘알다가도 모를 사람이네.’하고 말을 하 기도 한다. 이처럼 사람의 마음은 아무도 알 수 없다. 오늘 주님께서 ‘사람의 마음도 그 사람을 비춘다.’ 라고 하셨다. 사람들이 너 무 침묵을 지켜 말이 없으면 도대체 그 사람안에 어떤 마음을 품고 있을까? 하며 궁금하게 생각하기 쉽다. 침묵이 이로울 때도 있으니 쉽게 판단해서는 안 될 일이다.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람의 심중을 알 수 있을지 모르겠 다. 의도적이든, 신중하게 하든. 말을 거칠게 하거나 분노에 불타서 막말을 하 고나면 후회거리로 남으니 나는 조심하고 생각해서 말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또 남자인데도 질투심에 사로잡혀 퉁명스럽게 말하곤 했는데, 마음을 잘 다스리도록 노력해야겠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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