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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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6-04-26 | 조회수867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안티오키아로 돌아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한다며 제자들을 격려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당신의 평화를 주시고, 마음이 산란해지거나 겁을 내지 말라고 이르시며, 아버지의 명령을 다했으니 미리 말한 대로 아버지께 갔다가 돌아오겠다고 하신다(복음). 당신 영광 속으로 들어가셨네. ◎ 알렐루야.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 28 ‘나는 갔다가 너희에게 돌아온다.’고 한 내 말을 너희는 들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 가는 것을 기뻐할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보다 위대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29 나는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가 믿게 하려는 것이다. 30 나는 너희와 더 이상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않겠다. 이 세상의 우두머리가 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나에게 아무 권한도 없다. 31 그러나 내가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령하신 대로 내가 한다는 것을 세상이 알아야 한다.”
오동나무 꽃 향 !
높다란 산 중턱에
뿌리 내리고
자생한 오동나무
가파른 비탈에서
어찌 때를 알고
꽃을 피웠나
향기 그윽한데
아아 주님의
자비 사랑은
어려운 곳에서
더욱 곱고
짙어 가면서
골고루 골고루
멀리 전해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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