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왜 존재의 자아를 찾아야 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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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6-05-06 | 조회수1,04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왜 존재의 자아를 찾아야 하나 사람들은 자신의 자유와 평화와 행복을 추구하는 한편 소망하며 살아갑니다. 불행과 고난을 겪는 사람들이 자신의 불만과 갈등을 이웃에 호소하는 것은 평화를 잃고 가슴으로부터 전달된 분노가 솟아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상대의 의사도 고려하지 않고 자신의 고집만 투철 시키려하기 때문에 상대를 질리게 하고 만남을 피하려 하기 때문에 그에겐 더 큰 혼란과 분열이 일어나고 불행에 빠져들게 만듭니다. 찾는다는 것은 자신의 존재에 대한 사랑과 자신에 대한 사랑을 하는 것이며 상대와의 대화에서 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갖기 위함입니다. 상대에게 친절을 베풀려고 해도 알지 못하며 조그만 일에도 초연하지 못하고 발끈 화를 내는 성격 속에 머물게 됩니다. 자신의 활동영역을 뛰어넘기 위해 힘쓰며 하지만 오히려 슬럼프에 빠지고 혼란 속에 빠져 방황하기도 합니다. 발견하지 못하고 착각 속에서 자신의 도취되었기 때문입니다. 각자가 다 잘나고 뛰어났다고 여기면서도 머물려고 하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자신의 능력에 대한 한계를 알고 있으면서도 버리지 못하고 평화와 안정 속에 머물려하기 보다는 자신만을 위한 아집에 머물고 있습니다. 무너지면 모든 안녕도 무너지게 되고 혼란이 따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역할에 순응하며 세상을 지켜갈 뿐이지 인간이 무엇을 하기위해 사는것이 아니며 꽃은 꽃으로 존재할 뿐 결코 나무가 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를 깨달아야 합니다. 하기 위해 분주하게 뛰고 있지만 자신이 뜻한바 그대로 이루기보다는 실망하는 일들이 오히려 많은 것도 자신의 자아를 발견하지 못하고 뛰어넘으려고 하기 때문에 더한 혼란과 육적 정신적 피곤을 가져오게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소탈한 기쁨을 누리려는 사람들은 시간낭비를 줄일 뿐만 아니라 자신의 존재 안에서도 인식하면서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가는 자신 존재에 대한 자아를 찾아야 합니다. -글 : 손용익 그레고리오 선교사-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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