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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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6-06-05 | 조회수1,703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 연중 제10주일 2016년 6월 5일 주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자비의 희년 ☆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 없음 ▒ 외롭고 가난한 이들의 위로자이신 하느님께서는, 주님 말고 의지할 데라고는 아들 밖에 없는 과부의 하소연을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하느님께서는 구약의 대 예언자인 엘리야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과부의 아들을 살려 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나인이라는 고을에서 과부의 아들을 살려 내십니다. 생명의 주인이신 하느님을 찬양하며 이 미사를 시작합시다. ♤ 말씀의 초대 엘리야가 머물던 집의 주인인 과부의 아들이 죽자, 하느님께서는 엘리야의 부르짖음 을 들으시고 아들을 살려 주신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자신이 전한 복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통하여 받은 것이라 며,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을 다른 민족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그분을 내 안에 계시 해 주셨다고 고백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 나인이라는 고을에서 과부의 외아들을 살려 내시자 사람들이 두려워하며 하느님을 찬양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7,16 ◎ 알렐루야. ○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나셨네. 하느님이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네. ◎ 알렐루야. 복음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1-17 그 무렵 11 예수님께서 나인이라는 고을에 가셨다. 제자들과 많은 군중도 그분과 함 께 갔다. 12 예수님께서 그 고을 성문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 마침 사람들이 죽은 이를 메고 나오는데, 그는 외아들이고 그 어머니는 과부였다. 고을 사람들이 큰 무리를 지 어 그 과부와 함께 가고 있었다. 13 주님께서는 그 과부를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에게, “울지 마라.” 하고 이 르시고는, 14 앞으로 나아가 관에 손을 대시자 메고 가던 이들이 멈추어 섰다.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15 그러자 죽은 이가 일어나 앉아서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그 어머니에게 돌려주셨다. 16 사람들은 모두 두려움에 사로잡혀 하느님을 찬양하며,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났다.”, 또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다.” 하고 말하였다. 17 예수님의 이 이야기가 온 유다와 그 둘레 온 지방에 퍼져 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014 갈대밭 고라니 ! 강물 옆의 무성한 갈대밭 요즘 들어 밤이나 낮이나 들리는 소리 엄마 고라니 아기 고라니 찾는 소린가 봄에 태어난 장난 꾸러기 어린 고라니 보살 피는 애타는 마음 강물에 흐르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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