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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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6-06-13 | 조회수830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2016년 6월 13일 월요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 자비의 희년 ☆ 파티마의 동정 마리아 안토니오 성인은 1195년 포르투갈 리스본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는 아우 구스티노 수도회를 거쳐 성 십자가 수도회에서 생활하다가 사제가 되었다. 성인 은 모로코에서 최초로 순교한 다섯 명의 작은 형제회 수사들의 유해가 포르투갈 에 도착했을 때 깊은 감명을 받아 아프리카 선교의 꿈을 안고 수도회를 작은 형제 회로 옮겼다. 선교사로 모로코에 파견되었다가 이탈리아로 돌아온 그는 탁월한 설교로 파도바 의 많은 이를 주님께 이끌었다. 그러나 1231년 열병으로 36세의 젊은 나이에 선종 하였다. 안토니오 성인은 이례적으로 선종한 이듬해 그레고리오 9세 교황에 의해 성인의 반열에 들었다. ♤ 말씀의 초대 아합 임금과 그의 아내 이제벨은 간계를 꾸며 이즈르엘 사람 나봇을 죽이고 그의 포도밭을 차지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악인에게 맞서지 말고, 오른뺨을 치거든 다른 뺨마저 돌려 대고, 속 옷을 가지려는 자에게는 겉옷까지 내주며, 달라는 자에게 주고 꾸려는 자를 물리 치지 말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19(118),10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말씀은 제 발에 등불, 저의 길을 밝히는 빛이옵니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38-4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8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하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39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오히려 누가 네 오른뺨을 치거든 다른 뺨 마저 돌려 대어라. 40 또 너를 재판에 걸어 네 속옷을 가지려는 자에게는 겉옷까지 내주어라. 41 누가 너에게 천 걸음을 가자고 강요하거든, 그와 함께 이천 걸음을 가 주어라. 42 달라는 자에게 주고 꾸려는 자를 물리치지 마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022 햇대나무 기도 ! 잦은 봄비에 새싹 돋음 빨랐던 죽순 껍질 싸였던 모습 드러나 고고한 자태 하늘 향하네 빚으신 분께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언제 까지나 나부낄 준비 생생한 잎까지 고루 갖추었어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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