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이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 드리오니제(저희)가 사랑에 왕도가 없고 사랑의 대상에 구분이 없다는 것을 잘 깨달아 모든 사람을 누구든지 다 사랑하게 해 주소서.특히 원수들과 헐벗고 굶주린 사람을 사랑하게 해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사진은 십자가의 길 제2처에 있는 성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