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모든 순간을 절망과 박해를 이겨내는 기회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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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6-06-21 | 조회수1,13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모든 순간을 절망과 박해를 이겨내는 기회로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자비를 베푸시며 당신 현존으로 위로하실 때, 우리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분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지만 영적으로 감미로운 느낌을 즐기지 않도록 조심해 야 합니다. 오히려 지난날 저지른 죄를 기억하며 자신을 낮추고, 모든 은총은 선하신 하느님의 선물이며 가까운 시일 안에 닥쳐올 시련을 준비하라는 표징임을 깨달아야 합 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순간을 우리가 겪게 되는 내. 외적 고통, 말하자면 질병으로 말미암은 아픔과 박해와 절망을 겪어내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느님께 이렇게 기도합시다. 오, 저의 주님, 제가 당신 앞에 서 있습니다. 당신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을 제가 함께하게 하소서.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 뜻만을 행할 수 있는 은총을 내려 주소서. 그 이외에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 사랑이 기쁨 중에서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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