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하시고 자애가 영원하신 주님,(이사 33,11 참조)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 드리오니저희가 겪을 것을 다 겪고 치룰 것을 다 치루어 주님의 자비와 사랑을 정의와 공정을 기억하며, 구원을 평화롭고 자유로운 새 하늘 새 땅을 노래하게 해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사진은 예루살렘 십자가의 길 제9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