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구원되기를 바라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 드리오니제(저희)가 사람은 다 거기서 거기인 나약하고 비천한 존재임을 깊이 인식하여 서운해 하지도 말고 탓하고 무시하지도 말고 길만 알려 주고 사랑만 하게 해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사진은 예루살렘 십자가의 길 제 13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