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마태 11,25)
매순간 삶 앞에 자신의 무지를 인정할 줄 아는 이는 복됩니다.
(예수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