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28.오늘의 말씀기도(렉시오디비나)-파주올리베따노 성베네딕도 수도회 이영근 아오스딩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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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문숙 | 작성일2016-07-28 | 조회수1,277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
“하늘나라는 바다에 던져 온갖 종류의 고기를 모아들인 그물과 같다”(마태 13,47)
주님! 하늘나라의 그물에 저를 몰아넣으소서.
당신 말씀의 그물로 덮어씌워 당신 뜻 안에 가두소서.
세상의 바다에 저를 던지소서. 당신의 그물이 되게 하소서.
당신이 몰아 온 온갖 고기를 모아들일 뿐 골라 모아들이지 않게 하소서.
저는 그물일 뿐 그물의 주인이 아닌 까닭입니다. 그물의 주인이 아니 듯, 고기의 주인이 아닌 까닭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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