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중 제18주일 2016년 7월 31일 주일 (녹)
☆ 자비의 희년
♣ 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 사제
기념 없음
오늘 전례 ▒ 오늘 복음의 비유에 나오는 어리석은 부자처럼, 사람의 생명이 재산에만 달려 있는 듯 탐욕에
사로잡혀 돈이 최고라고 믿고 사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의 욕망과 이기심에서 벗어나 하느님 아버지께서 보시기 에
가치 있는 것들을 추구하여야 합니다. “모든 것이 허무로다!” 하고 뒤늦게 후회 하지 말고 하느님 앞에서 부유한 사람이 됩시다.
♤ 말씀의 초대 코헬렛이 말한다. “허무로다, 허무! 모든 것이 허무로다!”(제1독서) 여러분은 그리 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저 위에 있는 것들을 추구하라고 바오로 사도는 말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모든 탐욕을 경계하라며 자신을
위해서는 재화를 모으면서 하느님 앞에서는 부유하지 못한 어리석은 부자에 관한 비유를 들어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5,3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3-21 그때에 13 군중 가운데에서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스승님, 제 형더러 저에게 유산을 나누어 주라고 일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14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 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관이나 중재인으로 세웠단
말이 냐?” 15 그리고 사람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주의하여라.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사람의
생명 은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1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어떤 부유한 사람이 땅에서 많은
소출을 거두었다. 17 그래서 그는 속으로 ‘내가 수확한 것을 모아 둘 데가 없으니 어떻게 하나?’ 하고 생각하였다. 18
그러다가 말하였다. ‘이렇게 해야지. 곳간들을 헐어 내고 더 큰 것들을 지어, 거 기에다 내 모든 곡식과 재물을 모아 두어야겠다. 19
그리고 나 자신에게 말해야지. ′자, 네가 여러 해 동안 쓸 많은 재산을 쌓아 두었으니, 쉬면서 먹고 마시며 즐겨라.′’ 20
그러나 하느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에 네 목숨을 되찾아 갈 것이다. 그러면 네가 마련해 둔 것 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21 자신을 위해서는 재화를 모으면서 하느님 앞에서는 부유하지 못한 사람이 바로 이러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070
어린 제비
!
어느 건물의
처마에 지은
제비 둥지
어린 제비들
아빠 엄마
보살핌 받으며
자라고 있네
여린 모습
더위 때문에
힘들어 하지만
용감히 이기며
여름
날씨
하루 하루
가을로 향하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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