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있는 종들!”(루카 12,37)
주님!
깨어있게 하소서!
깨어
임을 기다리게 하소서!
기다리기만 한 것이 아니라
열망을 품고 그리워하게 하소서!
그 그리움 속
이미 임이 함께 있는 까닭입니다.
임이 나를 품고 있는 까닭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