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날마다 主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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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재복 | 작성일2016-08-08 | 조회수1,046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날마다 主日 심전 이재복 어린 아이랑 노인을 보면 나의 길이 보입니다 껍데기는 뒤에서 첫 번째 의자에 걸어놓고 알맹이만 감실 앞으로 놓입니다 짐을 진자는 와서 쉬라하시는 당신 접견이 눈물 속으로 숨어듭니다 깨알 같은 사연 낱낱이 들어주시고 나의 짐들을 차곡차곡 짊어지시는 당신의 자비를 입습니다 눈물로 닦인 알맹이 껍데기에 되돌려 가두니 어린아이 하나만 졸랑졸랑 걸어듭니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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