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18.오늘의 말씀기도(렉시오디비나)- 파주 올리베따노 성베네딕도 수도회 이영근 아오스딩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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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문숙 | 작성일2016-08-18 | 조회수959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내가 잔칫상을 이미 차렸소. ~어서 혼인잔치에 오시오”(마태 22,4)
주님! 당신은 오늘도 잔치에 저를 초대하십니다. 잔치가 이미 벌어져 있는 까닭입니다.
먼 훗날이 아니라 바로 오늘 지금 당장 예복을 차려 입게 하소서!
타인의 아픔과 상처를 양팔 벌려 보듬게 하소서!
시대의 질곡과 고통을 기꺼이 온 몸에 걸치게 하소서!
진리 안에서 행동으로 사랑하는 빛나는 예복을 차려 입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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