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빈첸시오 신부의 그림 묵상 - 스믈 여덟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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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양상윤 | 작성일2016-08-20 | 조회수99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고난 그 자체가 사람을 성장 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그 고난을 받아 들이고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 사람을 성장 시키는 것입니다.
높은 대학 등록금으로 졸업하자마자 빚쟁이가 되고 청년 실업율이 10%가 훨씬 넘는 이 시대에는 극복하기 어려운 고난으로 몸과 영혼까지 다치는 청춘들도 있습니다 하여 고난 받고 있는 요즘 젊은이들의 상황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함께 할 마음이 없다면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라는 말을 쉽게 해서는 안될것입니다.
- 글, 그림 : 빈첸시오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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