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창조적인 고통이 되도록 하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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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6-08-29 | 조회수89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창조적인 고통이 되도록 하십시오 기도할 때 하느님의 자비로운 사랑에 머물러 있도록 하십시오. 거듭 말하지만
하느님께는 하느님 안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은 당신의 자비로운 사랑으로 우리 안에 있는
분노를 없애 주십니다.
하느님을 믿는다는
것이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가면과 허식을 벗어버리기 위해서는 깊고 두려운 고통을 각오해야 합니다. 따라서 하느님께서 자비롭다는 것은 우리가 고통받지 않을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고통 중에
하느님께서
계시다는 것을
뜻합니다. 받지 않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다만 우리에게
주어진 되게 할 것인가, 아니면 파괴적인 것이
되게 할 것인가에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수난에 일치할 때, 고통은 창조적인 것이 되며, 그분의 구원사업에 동참하게 됩니다. 창조적인 고통은 그릇된 자애심을 무너뜨리고 자만심을 꺽으며 겸손의
미덕을 쌓게
합니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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