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심을 잡아라. | |||
---|---|---|---|---|
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6-09-05 | 조회수1,063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중심을 잡아라. 쓸데없는 일들에 집착을 하게 되면
심신을 지치게 하고
나눔과 소통을 위한 방법을
체험이 없는 사목열정도
피로하게 만들뿐입니다.
성공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대개가
뛰어들지만 얼마가지 않아
열의가 떨어지고 편협 하는
신앙생활도 기본을 다지지 않고 맹목적으로 뛰어들게 되면 똑 같은
현상을 겪게 됩니다.
자신이 행하는 일들을 점검하고 실패의 원인을 만들지 않아야 하듯이 신앙생활도 깨어있지 못하고 기도가 따르지 않으면 세상의 유혹에 빠져들 수밖에 없으며 쾌락의 맛에
빠져드는 순간,
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잘 영위하기 위해선
희생이 그 희생으로 인해서 꿈을 실현하고 소망을 성취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살기위해선 세상의 부질없는 것들과 고리를 끊는 결단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 또한 큽니다.
그 어떤 것도 우리에게서
(요한 16,22
참조) 누리지 못하기 때문에 성령의 도움을 받아야 하며, 그러기 위해선 말씀 안에 머물고 기도를 통해 아버지의 내밀한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강하게 타오른다 할지라도
행동은 오히려 신앙생활에
불행을 초래하게 됩니다.
우리가 하느님 안에 머물지 않고 자신의 형상 안에 하느님을 가두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과 나와의 관계,
교회와 나와의
관계에서
성장이
되지만, “어느 누구도 하늘나라에 갈 수 없다는 주님의 말씀처럼”
자기중심이 되어선
안 됩니다. 이룰 수 없고 주님을 떠나서
하느님께로
갈 수 없습니다. 형상에 빠져들지 않도록 말씀 안에서 진리를 찾고 기도를 통해 성령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