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중 제24주간 토요일 2016년 9월 17일 (녹)
☆ 순교자 성월
♣ 자비의 희년
☆ 성 로베르토 벨라르미노 주교 학자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죽은 이들이 어떤 몸으로 되돌아오는가를
묻는 이들에게, 물질적인 몸으로 묻히지만 영적인 몸으로 되살아난다고 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로
하느님 나라를 가르치시며, 씨는 하느님의 말씀이고 길, 바위, 가시덤불, 좋은 땅은 열매를 맺는 사람들의 상태라고 하신다 (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8,15 참조 ◎ 알렐루야. ○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하느님 말씀을 간직하여, 인내로 열매를
맺는 사람들은 행복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좋은 땅에 떨어진 것은, 말씀을 간직하여 인내로써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4-15 그때에 4 많은 군중이 모이고 또 각
고을에서 온 사람들이 다가오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셨다. 5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은 길에 떨어 져 발에 짓밟히기도 하고 하늘의 새들이 먹어 버리기도 하였다. 6 어떤 것은 바위에 떨어져, 싹이
자라기는 하였지만 물기가 없어 말라 버렸다. 7 또 어떤 것은 가시덤불 한가운데로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함께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렸다. 8 그러나 어떤 것은 좋은 땅에 떨어져, 자라나서 백 배의 열매를 맺었 다.”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하시고,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하고 외치셨다. 9 제자들이 예수님께 그 비유의 뜻을 묻자, 10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에게는 하느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 만, 다른 이들에게는 비유로만 말하였으니, ‘저들이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11 그 비유의 뜻은 이러하다. 씨는 하느님의 말씀이다. 12 길에 떨어진 것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였지만 악마가
와서 그 말씀을 마음에서 앗아 가 버리기 때문에 믿지 못하여 구원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13 바위에 떨어진 것들은, 들을
때에는 그 말씀을 기쁘게 받아들이지만 뿌리가 없 어 한때는 믿다가 시련의 때가 오면 떨어져 나가는 사람들이다. 14 가시덤불에
떨어 진 것은, 말씀을 듣기는 하였지만 살아가면서 인생의 걱정과 재물과 쾌락에 숨이 막 혀 열매를 제대로 맺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15 좋은 땅에 떨어진 것은,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간직하여 인내로써 열 매를 맺는 사람들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119
꽃무릇 빛 !
이글 거리던
여름 뙤약볕
흙에 스몄다
가을 바람
소식 듣고
위로 솟았나
초록 잎사귀
하나 없이
어쩜 저다지
붉은 빛으로
타고 있는 것일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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