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빈첸시오 신부의 그림묵상 - 서른 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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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양상윤 | 작성일2016-09-30 | 조회수889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지나 가는 계절
하늘 높이 흘러 가는 구름
이미 식어 버린 그 사람의 마음
내 품을 떠나는 아이들
이미 엎지러진 물 세상에는 내 의지로 어찌 할 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신이 아닌 이상 그것은 당연하고 또 나 뿐만이 아니라 모든이에게 똑 같습니다. 그러니 어쩔 수 없는 것으로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받아들이고 거기서 부터 시작합시다.
- 글, 그림 : 빈첸시오 신부 매월 10일, 20일, 30일에 업 데이트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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