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중 제28주간 수요일 2016년 10월 12일 (녹)
☆ 묵주기도 성월
♣ 자비의 희년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예수님께 속한 이들은 자기 육을 그 욕정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았다며 성령을 따라
살아가자고 권고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위선적인 바리사이들과 힘겨운 짐을 사람들에게 지워 놓고 자 신들은 그 짐에 손가락 하나
대려고 하지 않는 율법 교사들에게 불행하다고 선언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42-46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42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는 십일 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하느님 사랑은 아랑곳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한 십 일조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지만, 바로
이러한 것들을 실천해야 한다. 43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회당에서는 윗자리를 좋아하고 장터에서는 인사받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44 너희는 불행하여라! 너희가 드러나지 않는 무덤과 같기 때문이다. 사람들 이 그 위를 밟고 다니면서도 무덤인
줄을 알지 못한다.” 45 율법 교사 가운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스승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 희까지 모욕하시는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46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너희가 힘겨운 짐을 사람들에게 지워 놓고, 너희
자신들은 그 짐에 손가락 하나 대려 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144
황야 불빛 !
거칠고 삭막한
삶의 황야
날마다 나드는
양 떼 순간들
희로 애락
넘실 거려도
등대 불빛
목자님 부르심
메아리 치고
울려 퍼지니
두려움 없는
평화 누리는 것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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