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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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6-10-20 | 조회수1,44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 사람들이 뭔가 하고 싶어 하고 갈망하는 마음이 없다면 포기하고 사는 것이라 할 만큼 관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길이 있다고 말을 하지만 실현되는 것은 아닙니다. 갈망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사람들이 우선순위를 무시한 사태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하느님의 섭리 안에 있는지? 욕심인지 구분해야 합니다. 기도를 듣고 계시지만 아닐 때는 당신의 뜻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교회 안에 머물면서도 버리지 못해 은총을 못 받고 한치 앞을 바라보지 못하는 사랑에 의심을 갖는다는 것은 욕되게 하는 죄악이 됩니다. 굳은 믿음을 가지지 못함이 깨닫지 못한 우둔함 때문에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희망이며 자신이 하느님을 하느님께서도 외면하지 않는다는 신뢰의 바탕에서 생활할 수 있어야 합니다. 품지 않는 한 우리들은 해방 될 뿐만 아니라 하느님의 영광의 자유를 누리게 되며 (로마 8, 18-21 참조) 길을 찾으려면 믿음에 대한 의심을 가지지 마십시오. 길이 보이지 않으면 오히려 더 많은 기도로 때를 쓰며 아버지와의 시간을 만들어 가십시오. 하느님께서는 그러한 시간 속에서 당신의 믿음을 측량하고 기쁘게 받아주실 것입니다. 스스로 다른 이들보다 선하다고 자부하지 말 것이며 또 남의 결점을 이용해서 일어서려고 해서도 안 됩니다. 주님께서는 그들의 모자람도 순수한 자체로 사용하시며 그들이 겪는 체험을 통해 더 나음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남의 결점을 이용한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주님의 영역을 침범하는 결과를 만드는 것이 되기 때문에 오로지 자신의 순수함으로 다가갈 수 있어야 합니다. - 글 : 손용익 그레고리오 선교사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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