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중 제29주간 토요일 2016년 10월 22일 (녹)
☆ 묵주기도 성월 . 전교의 달
♣ 자비의
희년
☆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께서 나누어 주시는 은혜의 양에
따라 우리는 저마다 은총 을 받았으니, 모든 면에서 자라나 그분에게까지 이르러야 한다고 가르친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빌라도가 갈릴래아 사람들을 죽였다는 말을 들으시고, 너희도 회개 하지 않으면 멸망하리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제 33,11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악인의 죽음을 바라지 않는다. 악인이 자기 길을
버리 고 돌아서서 살기를 바란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멸망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9 1 그때에 어떤 사람들이 와서, 빌라도가 갈릴래아 사람들을
죽여 그들이 바치려던 제물을 피로 물들게 한 일을 예수님께 알렸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그 갈릴래아
사람들이 그러한 변 을 당하였다고 해서 다른 모든 갈릴래아 사람보다 더 큰 죄인이라고 생각하느냐? 3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처럼 멸망할 것이 다. 4 또 실로암에 있던 탑이 무너지면서 깔려 죽은 그 열여덟 사람,
너희는 그들이 예 루살렘에 사는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큰 잘못을 하였다고 생각하느냐? 5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멸망할 것이다.” 6 예수님께서 이러한 비유를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자기 포도밭에 무화과나무 한
그루를 심어 놓았다. 그리고 나중에 가서 그 나무에 열매가 달렸나 하고 찾아보 았지만 하나도 찾지 못하였다. 7 그래서 포도
재배인에게 일렀다. ‘보게, 내가 삼 년째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열매 가 달렸나 하고 찾아보지만 하나도 찾지 못하네. 그러니 이것을 잘라
버리게. 땅만 버릴 이유가 없지 않은가?’ 8 그러자 포도 재배인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주인님, 이 나무를 올해만 그냥
두시 지요. 그동안에 제가 그 둘레를 파서 거름을 주겠습니다. 9 그러면 내년에는 열매를 맺겠지요. 그러지 않으면 잘라
버리십시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154
백조 계절 !
하늘 푸르고
강물 맑은
단풍
드는
가을이 되면
순백의 백조
무리 이루어
하늘빛
잠긴
강물에 내려요
은총의 질서
발원지 흘러
온 누리
적시는
빚으신 분의
자비 로우심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올려 드리는
물속의 물장구
더욱
힘차게
들녘 풀꽃도
함께 무지개
빛깔 물들이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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