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11-05 조회수1,095 추천수1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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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31주간 토요일
2916년 11월 5일 (녹)

☆ 위령 성월

♣ 자비의 희년

☆ 백남기 임마누엘 님
    하느님 나라에서 영원한 안식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필리피 신자들에게, 나는 비천하게 살 줄도 알고, 풍족하게 살 줄도 안
다며, 나에게 힘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고백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며, 사람들에게 높이 평가되는 것이
하느님 앞에서는 혐오스러운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8,9 참조
◎ 알렐루야.
○ 예수 그리스도는 부유하시면서도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시어, 우리도 그 가난
    으로 부유해지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9ㄴ-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9 “불의한 재물로 친구들을 만들어라. 그래서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원
한 거처로 맞아들이게 하여라. 10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한 사람은 큰일에도 성실하고,
아주 작은 일에 불의한 사람은 큰일에도 불의하다.
11 그러니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
을 맡기겠느냐? 12 또 너희가 남의 것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너희의 몫을 내주겠느냐?
13 어떠한 종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은 미워하고 다른 쪽은 사랑하며, 한쪽은
떠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14 돈을 좋아하는 바리사이들이 이 모든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비웃었다.
1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스스로 의롭다고 하
는 자들이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 마음을 아신다. 사실 사람들에게 높이 평가되
는 것이 하느님 앞에서는 혐오스러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168  

소국 향기 !

아주
작고

샛노란
꽃망울

여럿
이나

각각의
향기

그윽
하여라

온누리
가득한

주님
은총

고이
고이

간직
하여

청록빛
하늘

아래
평화

환하게
피어났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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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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