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중 제32주간 화요일 2016년 11월 8일 (녹)
☆ 위령 성월
♣ 자비의 희년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티토에게 건전한 가르침에 부합하는 말을 하라며, 하느님의 은총이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며 신중하고 의롭고 경건하게 살도록 해 준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분부를 받은 대로 하고 나서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 을 하였을 뿐입니다.”라고 말하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7-10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7 “너희
가운데 누가 밭을 갈거나 양을 치는 종이 있으면, 들에서 돌아오는 그 종 에게 ‘어서 와 식탁에 앉아라.’ 하겠느냐? 8 오히려
‘내가 먹을 것을 준비하여라. 그리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 허리에 띠 를 매고 시중을 들어라. 그런 다음에 먹고 마셔라.’ 하지
않겠느냐? 9 종이 분부를 받은 대로 하였다고 해서 주인이 그에게 고마워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분부를 받은 대로 다 하고
나서,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고 말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171
철갑둥어 !
뭍에서 부는
미풍 이어도
깊고 넓은
바다 물은
파도 심하리
거기 사는
모든 피조물
항상 바삐
헤엄 치는 건
미리 알고
준비 하는
생활 태도는 아닐까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