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은 교회의 한해를 마지막으로 보내는 날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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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류태선 | 작성일2016-11-26 | 조회수1,132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오늘 아침 신부님 강론을 들으면서 또 한번에 제 마음을 추스리게 합니다. = 늘 깨어 기도 하라고 하십니다.= 방탕하고. 만취 하고. 일상근심. 이 세가지를 꼭 익혀라고 하십니다. 방탕에 삶이란? 하느님이 주신 자유 의지를 내 마음데로 내 원하는데로 내 뜻대로 쓴다는 표현 입니다. 만취란 ? 일반적으로 술에 취한 다는 의미가 아니라 다른곳에 내마음과 몸이 머물러 있다. 하느님에 취해 있는게 아니라는것이다. 일상에 근심? 하느님의 은혜에 일상을 맡기지 않고 하느님의 사랑에 맡기지 않고 오직 내 마음 내 생각데로 하느님을 믿지 못하고 걱정 근심에 쌓여 있다는 것이다. 일상생활에 하느님이 없는 상태에서 걱정 하는 것이다. 서기원 바오로 신부님에 강론이 너무 와 닿았습니다. 잠시 묵상해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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