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하까 1,13)고 하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 드리오니
저희가 '진실한 재판을 하고, 자애와 동정을 베풀고, 과부와 가난한 이를 억누르지 말고,
서로 남을 헤치려고 마음속으로 궁리하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주님 말씀에 순종하게 해주소서.
(즈카 7,8-14 참조)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