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왕이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 드리오니
저희가 고난과 시련을 인내로 견디어내며 겸손과 침묵으로 받아드리게 되어,
삶의 모든 순간이 축복으로 바뀌어 지도록 도와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사진은 타보르산 주님의 변모 성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