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 제2주간 월요일 2016년 12월 5일 (자)
☆ 대림 시기
♤ 말씀의 초대 이사야는
하느님께서 오시어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리니, 기쁨과 즐거움이 함께하여 슬픔 과 탄식이 사라지리라고 예언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고 하시며 중풍에 걸린 이를 고쳐 주시어,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보라, 세상의 주인이신 임금님이 오시어, 사로잡힌 우리의 멍에를 몸소
벗겨 주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우리가 오늘 신기한 일을 보았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7-26 17 하루는 예수님께서 가르치고 계셨는데, 갈릴래아와 유다의 모든 마을과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들과 율법 교사들도 앉아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주님의 힘으로 병을 고쳐 주 기도 하셨다. 18 그때에 남자 몇이 중풍에 걸린
어떤 사람을 평상에 누인 채 들고 와서, 예수님 앞으로 들여다 놓으려고 하였다. 19 그러나 군중 때문에 그를 안으로 들일 길이 없어
지붕으로 올 라가 기와를 벗겨 내고, 평상에 누인 그 환자를 예수님 앞 한가운데로 내려보냈다. 20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사람아,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21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의아하게 생각하기 시작하였다. ‘저 사람은
누구인데 하느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가? 하느님 한 분 외에 누 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22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대답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으로 의아 하게 생각하느냐? 23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24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 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그러고 나서 중풍에 걸린 이에게 말씀 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 네 평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거라.” 25 그러자 그는 그들 앞에서 즉시 일어나 자기가 누워 있던 것을 들고, 하느님을 찬양하 며 집으로 돌아갔다. 26
이에 모든 사람이 크게 놀라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그리고 두려움에 차서 “우리가 오 늘 신기한 일을 보았다.” 하고 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198
대림 연보라 촛불 !
엊그제 동안
구름 한 점
없는 청록빛
하늘 이라니
아기 예수님
마중 나가는
대림 시기에
저희 회개의
연보라 꽃잎
모아 피우는
촛불 밝히니
방글 방글
웃으며 어서
오시어 온
누리
고루 고루
진리 평화
새롭게 뿌려주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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