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10.오늘의 기도 (렉시오디비나 ) - 파주올리베따노 이영근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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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문숙 | 작성일2016-12-10 | 조회수1,05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제멋대로 다루었다”(마태 17,12)
주님!
엘리야를 알아보지 못함은
제 눈이 가린 까닭입니다.
빛을 피하고 어둠을 좋아한 까닭입니다.
제게서 어둠을 걷어내소서.
영적 무지와 어리석음을 걷어내소서.
편견과 선입관을 버리고
보여주는 것을 보게 하소서.
우리 가운데 계신 그를
알아채게 하소서.
그를 더 이상은 버림받지 않고,
박해받지 않도록 하소서.
제멋대로 다루지 않게 하소서.
작은 자가 되게 하소서.
그래야 낮고 겸손한 모습으로
와 계신 그분을 알아보는 까닭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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