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 제3주간 목요일 2016년 12월 15일 (자)
☆ 대림 시기
♤ 말씀의 초대 이사야는
만군의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가엾이 여기시어 퇴박맞은 젊은 시절의 아내 인 양 다시 부르신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무엇을 구경하러 광야에 나갔더냐며, 세례자 요한을 두고, 여 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없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3,4.6 ◎ 알렐루야. ○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요한은 주님의 길을 닦는 사자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24-30 24 요한의 심부름꾼들이 돌아가자, 예수님께서 요한을 두고 군중에게 말씀하기
시작 하셨다. “너희는 무엇을 구경하러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25 아 니라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고운
옷을 입은 사람이냐? 화려한 옷을 입고 호화롭게 사는 자들은 왕궁에 있다. 26 아 니라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예언자냐?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예언자보다 더 중요한 인물이다. 27 그는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는 사람이다. ‘보라, 네 앞에 나 의 사자를
보낸다. 그가 네 앞에서 너의 길을 닦아 놓으리라.’ 2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없다. 그러나 하느님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이라도 그보다 더 크다. 29 요한의 설교를 듣고 그의 세례를 받은 백성은 세리들까지
포함하여 모두 하느님께서 의로우시다는 사실을 받아들였다. 30 그러나 요한에게서 세례를 받지 않은 바리사이들 과 율법 교사들은
자기들을 위한 하느님의 뜻을 물리쳤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208
달빛 목화 !
요즈음 밤에는
커다란 달님
두둥실 두둥실
밝고 맑은
달빛 환해요
고향 산과 들
동네 방네
마당 골목에
빛과 그늘
조화 이루어
달빛 목화
송이 송이
끝없이 펼쳐져 있으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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