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 제4주간 화요일 2016년 12월 20일 (자)
☆ 대림 시기
♤ 말씀의 초대 이사야는
젊은 여인이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할 것이라고 다윗 왕실에 전한다(제1독서). 요셉과 약혼한 나자렛의 처녀
마리아에게 천사가 예수님의 탄생을 예고하자 마리아는,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하고
답한다(복 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다윗의 열쇠, 영원한 나라의 문을 여시는 분, 어서 오소서.
어두운 감옥 속에 갇혀 있 는 이들을 이끌어 내소서. ◎ 알렐루야.
복음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6-38 26 여섯째 달에 하느님께서는 가브리엘 천사를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이라는 고을로 보 내시어, 27 다윗 집안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를 찾아가게 하셨다.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였다. 28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 서 너와 함께 계시다.” 29
이 말에 마리아는 몹시 놀랐다. 그리고 이 인사말이 무슨 뜻인 가 하고 곰곰이 생각하였다. 30 천사가 다시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 를 받았다. 31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32 그분께서는 큰 인물이 되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드님이라 불리실 것이다. 주 하느님께서 그분의 조상 다윗의 왕좌를
그분께 주시어, 33 그분께서 야곱 집안을 영 원히 다스리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다.”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저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 니까?” 하고 말하자,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36 네 친척 엘리사벳을 보아라. 그 늙은 나이에도 아들을 잉태하였다. 아이를 못낳는 여자라고 불리 던 그가 임신한 지 여섯 달이
되었다. 37 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 38 마리아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그러자 천사는 마리아에게서 떠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213
소엽풍란 !
바위나 나무
둥치에 기대
생활 하는
청순 가련한
그대의 자태
정해진 자리
어려움 있어도
겸손 순명
그윽한 향기는
어느 누구나
마음 으로
만나고 품어 주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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