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마르 2,17)
주님!
당신께서는
죄인인 까닭에 저를 부르셨습니다.
이미 용서하신 까닭입니다.
하오니,
분명,
저는 용서받은 죄인입니다.
그렇게 먼저,
용서하라 하심입니다.
먼저 용서를 입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제가
먼저 용서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