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5..오늘의기도 (렉시오디비나 )-파주 올리베따노 이영근 신부. | |||
---|---|---|---|---|
작성자송문숙 | 작성일2017-01-15 | 조회수91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요한 1,29)
주님!
자신만이 아니라
타인을 위해서도
세상을 위해서도
십자가를 질 줄을 알게 하소서.
허물을 뒤집어쓰고도
원망하지도 억울해하지도 않는
오히려 자신의 내어 주고
피 흘려 구원하는
제물의 삶이 되게 하소서.
자신을 바치는 삶
타인을 위하는 삶
당신을 향하여 드리는
사랑의 산 제물이 되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