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과 멸시를 사랑으로 받으셨던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올무나 함정을 파놓고 기다리는 일이나 억울한 일을 당하게 되면
예수님의 대처를 기억하면서 상대가 한 그 말로 그대로 되물으며
상대가 회개하기를 기다릴 줄 알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