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와 온 세상의 구원을 위하여 부활하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아무것도 모르면서 다 아는 것처럼 어리석게 살지 않고,
모든 것 다 주님께 의지하여 진흙탕 속에서 아름답게 피어나는 연꽃처럼
일상 속에서 사랑으로 피어나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