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7.오늘의 기도(렉시오 디비나) - 파주 올리베따노 이영근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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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문숙 | 작성일2017-01-27 | 조회수1,041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마르 4,31)
주님!
당신께서
작은 자로 오신 것은
저희를 너무도 사랑하신 까닭입니다.
사랑하는 이 앞에서는
늘 작은 자가 되는 까닭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하는 이 위에
군림하지 않는 까닭입니다.
이것이 제가 당신 앞에
작아질 수밖에 없는 까닭입니다.
이것이 제가 형제들 앞에
작아져야 하는 까닭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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