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저절로 열매를 맺게 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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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17-01-27 | 조회수1,07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저의 집에는 조카가 둘이 있습니다. 한명은 남자 아이고 다른 한명은 여자아이입니다. 그런데 대구에서 서울로 올라가면 보는 것이 아이들이 날로 날로 커간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참으로 신기합니다. 어찌 저렇게 커갈까 ? 저도 커온 과정을 생각하지 않고 조카들의 성장만 신기하게 생각하니 말입니다. 그러나 이런 엉뚱한 생각을 하게된 것은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하늘나라에 어떤 씨앗을 뿌리면 저절로 자라난다는 것을 말씀을 주십니다. 그 말씀을 묵상하여 보면서 어찌 저절로 자라난다는 것인가 ? 물어봐 집니다. 그러나 한가지 사람이 일을 하지만 결실을 맺는 것은 주님이 하신다는 것을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어떤원리에 의하여서 돌아가는 것, 즉 그 원리의 근원이 주님이라는것이지요 하느님이라는 것이지요 .. 인간은 그 근원 원리를 사용하는 것이지요 .. 그리고 그 근원 원리를 거져 받아서 사용하는 것이지요 .. 근원원리 안에서 살아가기에 겸손히 받아들이고 듣고 행동하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근원 원리는 말씀안에 있습니다 . 그 안에서 머물고 그안에서 평화와 안식을 얻으라는 것을 주님이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모든것을 의탁하고 그분안에서 평화를 얻으라는 것이지요 .. 내어 맞기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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