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2017년 1월 28일 토요일 (백)
☆ 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제 학자 기념 없음
오늘 전례
▒ 오늘은 음력 정월 초하룻날로, 조상들을 기억하며 차례를 지내고 웃어른께 세배를 드리고 덕담을 나누는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설날입니다. 우리는 내일 일을 알지 못하고 잠깐 나타났다 사라져 버리는 한 줄기 연기일 따 름임을 잊지 말고, 주님의 성실한
종으로서 늘 깨어 준비하고 있으라는 예수님 의 말씀을 명심하며 살아갑시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모세에게
이스라엘 자손들 위로 나의 이름을 부르면,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겠다고 이르신다(제1독서). 야고보 사도는, 여러분은 내일 일을 알지
못하니 “주님께서 원하시면 우리가 살아서 이런저런 일을 할 것이다.”라고 말해 야 한다고 이른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니 혼인 잔치 에서 돌아오는 주인을 기다리는 종처럼 준비하고 있으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45(144),2 ◎ 알렐루야. ○ 나날이 당신을 찬미하고, 영영 세세 당신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5-4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5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36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37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 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 이다. 38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 들은 행복하다! 39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 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40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252
솔새 여행 !
주님의 은총
피어
나는
계절 새봄
믿음 희망 사랑
맘에 간직
되어
있으면
성교회 성가정 성가문
축복 안에서
어떤 한파
눈덮인 고개도
거침 없이
힘차게 넘을 수 있겠지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