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31.오늘의 기도(렉시오 디비나 ) - 파주 올리베따노 이영근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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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문숙 | 작성일2017-01-31 | 조회수1,161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손을 얹으시어 ~다시 살게 해 주십시오.”(마르 5,23)
주님!
당신 손으로
저를 빚어 만드시고
당신의 지문을 새기셨습니다.
선악과를 붙잡았던 제 손을 대신하여
당신 손을 십자가에 못 박으셨습니다.
그 손에 피로 저희를 씻으셨습니다.
주님!
손을 얹으시어
저를 축복하소서!
제 안에 새긴
당신 얼을 새롭게 하소서!
제 온몸에
당신 사랑의 전류가 흐르게 하고
제 손을 잡는 이마다
사랑의 전등이 켜지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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