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구약 제47주 에제키엘서 13-24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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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헌모 | 작성일2017-02-10 | 조회수1,275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구약 제47주 에제키엘서 13-24장
복습: 에제키엘서 1-12장
주님의 말씀이 칼데아인들의 땅 크바르 강 가에 있는, 부즈의 아들 에제키엘 사제에게 내리고, 주님의 손이 그곳에서 그에게 내리셨다. (에제 1, 3)
에제키엘이 메소포타미아의 그발 강변에서 본 환상 거센 비바람, 시커먼 구름, 소용돌이치는 불과 화염, 생물의 네 가지 모습, 그 생물들이 떠받치는 창공 같은 덮개가 그 주위에 황홀하게 빛나는 광채와 불빛, 에제키엘은 이러한 하느님의 영광을 보았다. 그분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일어서라. 내가 너에게 할 말이 있다. 그분께서 나에게 말씀하실 때, 영이 내 안으로 들어오셔서 나를 일으켜 세우셨다. 그때 나는 그분께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 그분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사람의 아들아, 내가 이스라엘 자손들, 나를 반역해 온 저 반역의 민족에게 너를 보낸다. (에제 2, 1-3)
[묵상]
보아라, 모든 목숨은 나의 것이다. 아버지의 목숨도 자식의 목숨도 나의 것이다. (에제 18, 4) ⇒ 저는 재수술할 때가 있었는데,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생명은 하느님의 것이다. 라는 생각을 했지만, 한편으로는 자만해서 전번에 수술을 잘 마쳤으니 이번에도 그렇게 되겠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 목숨은 하느님 손에 달려 있고, 의사의 손으로 병을 고칠 수 있는 것 이니 만큼 떨리기도 했습니다.
[기도]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 성경공부하고 묵상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생활하고 죽을때의 모든 일을 주님께서 주관 하심을 믿고, 언제나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으며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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