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같은 사물도 만들기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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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7-02-11 | 조회수1,04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같은 사물도 만들기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같은 원료와 재료로 도자기를 만들었지만 작업의 완성도를 어떻게 변화를 주었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집니다. 굽지 않았느냐에 따라 작품이 매끄럽고 인간의 인품도 단련된 과정을 통해 지배하는 능력이 달라집니다. 망치로 때린 쇠가 강합니다. 부러워하지만 그날이 있기까지 노력과 고통적인 시련을 겪지 않고서는 꿈을 이룰 수 없습니다. 고통과 시련이 없기를 바라고 사람에게 쉽게 영광의 길을 진정으로 하느님을 흠숭하게 하고 필요한 고통을 주십니다. 일들이 죄가 된다는 것을 깨닫고 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집중하여 기도하는 사람과 나타나는 표양은 다릅니다. 이기적인 욕심과 부정적인 마음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머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머리로 하느냐에 따라 이루느냐 아니면 자신의 뜻 안에 일치를 시키느냐 하는 신앙의 받아드리며 살아가려고 하고 세워두고 답을 찾게 됩니다. 머리로서는 결코 풀지 못합니다. 전까지는 만족할 수 없으며 느끼게 되듯이 신앙생활도 머리로 하려는 정신 상태에서는 호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시련을 겪게 만드는 것은 완벽한 도자기, 결코 무디어지지 않는 단단한 칼날과 같은 훌륭한 도구가 되어 또 자녀로서 어떤 곳에서도 하느님 영광을 드러낼 수 있게 하기 위한 성숙을 위한 배품의 선물입니다. 순명으로 받아들일 때 우리는 성화의 은총에 머물게 될 것입니다. - 글 : 손용익 그레고리오 선교사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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