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14.오늘의 기도(렉시오디비나 ) - 파주올리베따노 이영근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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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문숙 | 작성일2017-02-14 | 조회수942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그들이 가진 빵이 배 안에는 한 개 밖에 없었다.”(마르 8,14)
주님!
실상 필요한 빵은
한 개면 충분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을 가져도
당신이 아니면
아무 것도 가지지 못한 것일 뿐,
당신만이 제게는 전부입니다.
더 이상 다른 것이 필요하지 않는
당신만이
오직 필요한
한 개의 빵입니다.
생명을 주시는
당신만이 진정한 빵입니다.
빵이 없다고 수군거리지 않게 하소서.
진정 당신이 제게는 있습니다.
당신이 저의 주님이십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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