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믿음, 우리 마음의 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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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7-02-21 | 조회수1,17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믿음, 우리 마음의 정화 내가 온전히 믿음으로 살고자 한다면 더 이상 자신 을 생각하지 맙시다. 그리스도는 점점 더 내 마음을 사로잡아 차지하고, 사랑하고, 동경하고, 그분을 위해 고통받은 핵심이 됩니다. 믿음은 우리 자신을 모든 열망으로부터 정화시킵니다. 그것은 고통스러운 정화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과 더 깊이 일치하기를 원하실수록 믿음은 더욱 강해야 하고, 이 정화도 더 고통스럽기 마련입니다. 관상생활을 선택한 사람은 온전히 믿음으로만 살 결심을 해야 합니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만이 하느님을 뵈올수있고 관상가가 될수있기 때문에 그사람은 마음의 정화를 피해서는 안됩니다. 비록 그분을 볼수없고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나를 그리스도께 온전히 내 맡겨야 합니다. 내가 더깨끗 해지고, 더 순수해지고, 그분 체험을 하게 될 때까지 믿음의 어두움속에 나를 내 맡기면, 믿음 안에 견디 어 내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그리스도의 신비스러운 게시를 받기위한 성숙에 이르게 됩니다. -보며 살며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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